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FT아일랜드 이홍기 "나르샤 털털한 성격 좋지만 이상형은 NO"
상태바
FT아일랜드 이홍기 "나르샤 털털한 성격 좋지만 이상형은 NO"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2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이성에 가장 빨리 눈 떴을 것 같은 사람'이란 이미지 투표에서 1위로 뽑혀 나이 못지 않은 성숙미(?)를 인정받았다.

이홍기는 2일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 동료 출연자 20명이 뽑은 '이성에 가장 빨리 눈 떴을 것 같은 사람은?'이란 이미지 투표에서 1위로 뽑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브라운아이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멤버 나르샤는 "눈빛을 보면 뭔가 아는 느낌이더라"라며 이홍기를 선택한 연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첫사랑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라고 밝혔다. 한편, 이홍기가 남-녀 아이돌의 '사랑의 작대기' 시간에 나르샤 뽑은 연유에 대해 "나르샤 누나가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 뽑았다"고 답하면서도 "외모는 이상형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 역시 "이홍기 얼굴도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마이티마우스 상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프터스쿨 주연, 포미닛 소현, 시크릿 전효성,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미르, 유키스 케빈, 박윤배, 김영호, 홍경민, 김경민, 백보람, 박슬기, 홍영기, 이수나, 정주리, 김태현, 2AM 창민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