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0시 방영되는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형들의 습격'에서 '천하무적야구단'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마리오와 유키스 수현이 "동호와 스케줄을 하면서 미지의 여인과 동호가 문자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수현은 문자의 내용에 대해 "언제나 넌 나와 같이 있다고 생각하면 돼"라며 동호가 보낸 의미심장한 문자 내용을 공개해 동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동호는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누나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마리오가 "'천하무적야구단' 촬영에서도 동호가 자꾸 어딘가로 문자를 보낸다"고 의혹을 눈길을 보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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