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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 "재범아 이 상 같이 탄거다"..변함없은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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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 "재범아 이 상 같이 탄거다"..변함없은 우정 과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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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준수가 KBS '가요대축제' 최고가요상을 수상한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재범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준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나에게 이런 큰 행복을 안겨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재범아 우리는 이 상 같이 탄 거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준수는 "무대에 설 때마다, 그 함성소리에 우리의 가슴은 더 뜁니다. Hottest, 사랑합니다!! 2010년 모두들 행복한 한 해되시고 저희 2pm도 더더욱 뜨거워지겠습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PM은 '어게인 앤 어게인' '하트비트'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PM의 리더였던 재범은 데뷔 전인 2005년 미국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한국을 떠나고 싶다" 등의 글이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여 퇴출, 미국 LA로 떠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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