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는 2일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해 윤형빈이 성형수술 사실을 묻자 "잠시 타방송사로 갔던 때가 있는데 얼굴 고치는 것부터 배운 것 같다"며 "무턱 교정수술을 받았다"고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박성호는 나이가 어린 아내를 얻기 위해 운동을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부모님(장인·장모)을 만나기 전 3개월 전부터 운동을 했는데 든든해 보이기 위해 팔만 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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