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패밀리가떴다'에 출연한 배우 조한선과 김성수가 '하트비트'와 '보핍보핍'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패밀리(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대성, 김종국, 박해진)는 조한선 김성수와 함께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한 창포마을 창포분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분교 재학생과 구구단 대결을 펼친 김종국은 평소 모습과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수로와 조한선은 이어달리기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밤 패밀리와 뉴 패밀리는 짐승돌 2PM(투피엠,재범, 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의 '하트비트'와 티아라(T-ara, 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의 '보핍보핍'에 맞춰 댄스실력(?)을 발휘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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