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40)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지난해 31일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앞에서 열린 '새해맞이 축하행사'에 등장한 제니퍼 로페즈는 피부색과 비슷한 시스루 소재의 갈색 '섹시 캣슈트'를 입고 자신의 히트곡인 '웨이팅 포 투나잇(Waiting for Tonight)'을 불렀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외신은 "제니퍼 로페즈가 '새해맞이 축하행사'에 민망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네티즌들도 "역시 제니퍼 로페즈다. 섹시하다", "의상이 너무 민망해서 어디를 봐야할 지 모르겠다"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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