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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빠른 전개로 호평, 시청률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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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빠른 전개로 호평, 시청률도 청신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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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 1TV 특별기획 대하사극 '명가(名家)'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마름 김자춘(이희도)의 간교한 계략에 빠진 최국선(차인표)은 위기를 맞는다.


위험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한단이(한고은)는 국선에게로 향하지만 이미 국선은 원교에게 잡혀 있었다.


자춘은 갖은 술수를 부려 원교를 처치하고 피난민들을 상대로 맘껏 사리사욕을 채우기 시작했다.


한편, 임금을 구하기 위해 출병한 최진립(김영철)은 수만, 옥동과 함께 청나라 군사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나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


이날 방송은 최진립의 죽음 최동량(최일화) 등장, 최 씨 가문의 몰락 등 빠른 전개와 중견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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