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먹는 햄버거, 피자, 빵,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한개가 1일 칼로리 기준치를 후딱 초과하거나 나트륨(기준치 : 2000mg)과 포화지방(15g)등 건강 위해 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영양성분 표시 및 방법 등에 관한 기준’ 고시에 따라 영양성분을 홈페이지에 표기한 10개 업체 15개 제품의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개별 영양성분 표시가 돼 있지 않은 1개 업체를 제외하고 전제품이 모두 칼로리,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만 지나치게 높고 필수 영양성분 함량은 낮은 '고열량 저영양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햄버거 하나가 하루 필요 열량의 절반에 달하가는가 하면 빵 한봉지, 아이스크림 하나가 나트륨(기준치 : 2000mg)과 포화지방(15g)의 하루 섭취량에 근접하는 고열량 저영양식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과다 열량은 비만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되며 나트륨도 과다 섭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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