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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초등시절 일기 공개 “왜 나만 예뻐해?"..철 없었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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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초등시절 일기 공개 “왜 나만 예뻐해?"..철 없었는 시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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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의 멤버 설리의 초등학생 시절 일기가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출연한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의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에프엑스의 설리(본명 최진리)의 일기를 깜짝 공개했다.

 ‘나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일기에는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잘 모르겠다. 원래 가수 같은 사람이나 예쁜게 아닐까? 우리 교회에는 나보다 예쁜 사람이 아주 많은데 왜 나만 귀여워하고 예뻐할까? 난 사람들의 그런 점이 정말 싫다”는 천진한 내용이 담겨있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내 이름을 가르쳐줘도 이름까지 예쁘다 하고…진짜 내가 예쁘나?”라는 내용으로 일기가 마무리됐다.

“철이 많이 없었던 시절의 설리다”는 키의 폭로에 설리는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에프엑스는 엠버가 농구실력을, 빅토리아가 유연성을, 설리가 개그실력을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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