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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10 빅쇼'에서 ‘1박2일’ 패러디.."복불복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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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10 빅쇼'에서 ‘1박2일’ 패러디.."복불복의 결과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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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G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이 '1박2일'을 패러디해 팬들을 웃음지게 했다.

빅뱅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0 빅쇼(Big Show)'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을 패러디한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폭소케했다.

잠에서 막 깬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 공개를 시작으로 '1박2일'의 컨셉대로 저녁 복불복, 야외취침 복불복으로 이어지는 게임을 통해 재미를 선사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얻기위해 브아걸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을 추는 코믹한 모습까지 담겨있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일본 활동 등으로 국내 활동이 많지 않았던 빅뱅은 이 날 히트곡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등을 포함 총 25곡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이어 멤버 별 단독 무대로 개개인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탑은 이날 올 상반기 발표할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뮤직 비디오를 깜짝 공개와 함께 드라마 '아이리스' OST 수록곡 '할레루야' 무대선 드라마를 재구성한 듯한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 대성은 디지털싱글 '솜사탕'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매회 5,000명의 팬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빅뱅은 '빅쇼'를 타이틀로 해 이를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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