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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실제나이, 75년생 '36살 현영보다 언니네~' 12년간 솔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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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실제나이, 75년생 '36살 현영보다 언니네~' 12년간 솔로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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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의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서 가수 마야가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1월31일 방송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마야는 75년생 김숙과 동갑내기이며 현영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7일 하차하는 최정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치러진다.

오디션에는 개그우먼 김숙, 가수 마야, 배우 서유정 채민서 김나영 이인혜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마야였다. 그는 “프로필에는 79년 생으로 돼있지만 실제로는 75년 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은이는 마야에게 “자기 이름으로 된 회사에 행사까지 다니는데 왜 굳이 남자가 필요하냐”라고 물었고 마야는 “다들 나를 헐뜯고 있지만 대학교 졸업한 뒤 12년간 솔로 생활이다. 오랜 기간 솔로로 지냈으니 안쓰럽게 여기고 보듬어 달라”고 터프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얌전한 여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는 이제 놀라운 일도 아니다. 신경 쓰지 마시고 파이팅!” “12년 솔로 충격적이다. 몸에서 사리가 나올 지도” “나이를 떠나 마야에겐 매력이 있다” 등의 위로와 놀람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7개월 만에 ‘골미다’를 하차하게 되며 배우로서 연기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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