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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봉사활동, '하모니' 극중 김윤진 사연으로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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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봉사활동, '하모니' 극중 김윤진 사연으로 관심 ↑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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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모니’의 배우 강예원이 입양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돼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강예원은 “평소 기도모임을 가지며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앞으로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입양에 대한 의식이 나아지고 지원이 끊이지 않도록 여러모로 노력하는 시간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하모니’에서 깊은 상처로 마음을 닫은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유미를 연기한 강예원은 극중 교도소에서 아이를 낳고 18개월 후면 입양을 보내야만 하는 정혜(김윤진)의 사연을 보면서 특히 입양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번 봉사활동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예원은 봉사활동 외에도 일회용 기저귀 50세트를 선물하며 아이들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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