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판한 흑채 브랜드의 론칭쇼를 진행했다.
1월31일 오전 11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홈쇼핑에 출연한 박명수는 머리에 직접 흑채(헤어증모제)를 뿌리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흑채를 뿌리기 전 모습을 사전 녹화해 비포앤 애프터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이날 홈쇼핑 생방송에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판한 흑채 브랜드의 런칭쇼를 진행했다.
이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마치 무한도전을 보는 것 같았다” “자신의 단점을 사업 수완으로 발휘하다니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것 같다” “흑채를 뿌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앞서 박명수는 2008년 탈모전문 쇼핑몰 ‘거성닷컴’을 오픈했으며 2009년 말에는 ‘모하니’라는 가발 브랜드를 론칭했다.(사진-홈쇼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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