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역시 개그맨이었다. 신종플루로 치료를 받으면서도 초췌한 병상 셀카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1월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유세윤은 30일 미니홈피를 통해 ‘아프더라’는 제목의 병상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촬영됐으며 환자복을 입고 초췌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병문안을 온 개그맨 장동민은 마스크와 머리 수건, 위생복을 입고 양손에 짜장라면을 들고 서있는 코믹 사진을 선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월1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녹화를 시작으로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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