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영화배우 채민서가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해 '여자 김명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채민서는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채식주의자'를 위해 과감한 노출연기와 극중 육식을 거부하고 점차 말라가는 '영혜'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 이에 팬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위하는 모습을 영화배우 김명민에 비유하며 찬사를 보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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