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결혼한 정성호(33)가 아내에게 반한 순간을 밝히며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정성호는 "지난해 말 모임에서 처음 만난 아내와 술을 마시고 게임을 했는데 그만 뽀뽀를 하게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성호는 "아내는 내가 연예인인 사실을 몰랐다. 그 점이 더 매력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결혼 당시 정성호는 "아내가 임신 6개월째다.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무릎을 꿇고 사실을 털어 놨다. 출산 예정일은 5월25일인데 조한선의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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