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화재 흔적이 발견됐다.서울 동작경찰서는 2일 묘역 뒤편 언덕 가장자리의 잔디 일부가 불에 탄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불에 탄 흔적은 오늘 오전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계안 후보가 충혼탑 참배 뒤 김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다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의적인 방화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KB국민카드,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체크카드 부문 동시 1위 달성 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 간부 절반 이상 교체·퇴직자 재취업 제한 이억원 금융위원장 "보이스피싱·금융권 해킹 대책 마련…금융회사 성과·보수 체계도 개선" 이억원 금융위원장 "IMA 증권사, 빠르면 이 달 내 첫 지정사례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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