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화재 흔적이 발견됐다.서울 동작경찰서는 2일 묘역 뒤편 언덕 가장자리의 잔디 일부가 불에 탄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불에 탄 흔적은 오늘 오전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계안 후보가 충혼탑 참배 뒤 김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다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의적인 방화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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