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제약 관계자는 "공정위가 다녀간 것은 맞다"면서도 어떤 조사가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업계에서는 공정위의 이번 조사가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 현지조사에서 적발된 병원 리베이트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부터 제약사 리베이트 조사 수위를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여러 제약사를 급습 조사해왔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태평양제약을 급습한데 이어 26일 삼아제약, 28일 신풍제약을 방문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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