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대열 화백] 홈쇼핑업체들의 무책임하고 부실한 영업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구멍가게만도 못한 방식으로 장사를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상품의 단점은 순간적으로 노출시켜 소비자 혼동을 유발하거나 품질에 불만족한 제품에 대해 포장훼손을 이유로 반품을 거절하는 등의 상술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발송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검수과정 미숙으로 엉뚱한 상품이 배송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식 기계로 제조된 방짜유기를 100%수제품인 것처럼 광고한 홈쇼핑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공표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는 기만적 상술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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