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엠블랙 이준은 비(본명 정지훈)와 전화연결을 해 유이를 바꿔줬다. 평소 비가 이상형임을 밝혀 온 유이는 갑작스런 통화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떨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주위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이준은 비의 할리우드 출연작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해 불에서 벌어지는 격투 신을 대역 없이 촬영하다가 심한 부상을 입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은 2월 2일 오후 11시 15분.(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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