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월 1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최근 녹화에서 2AM 신곡 '죽어도 못보내'를 즉석에서 판소리 버전으로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스타킹' 녹화에는 판소리 신동이 출연해 어린이답지 않은 구수한 판소리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판소리 신동의 시범에 맞춰 출연자들의 판소리 따라하기가 이어진 가운데 조권 역시 최근 발표한 애절한 발라드곡 '죽어도 못보내'를 판소리 버전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죽어도 못보내'로 컴백한 2AM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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