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숙면가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방송중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이같은 별명을 얻게 된 것.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가희는 다른 출연자들이 얘기할 때 피곤함을 못 이기고 졸아버렸다. 함께 출연한 이특은 "코고는 소리도 들렸다"며 가희를 놀렸따.
강호동과 이승기도 "앞에서 조는 가희 때문에 김정민의 얘기에 집중이 안되더라"며 "조는 중간에도 리액션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희는 이날 방송에서 가출한 얘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화려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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