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파스타'에서 공효진과 이선균이 눈알키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파스타' 10회 내용에서는 극중 현욱(이선균)과 유경(공효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를 예고 했다. 현욱을 짝사랑하는 유경에게 현욱은 "나도 너 좋다"며 공효진의 두 눈에 키스를 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공효진은 미소로 화답해 둘의 러브라인의 급진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주방 막내가 이를 목격해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2일 방송된 '파스타'는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2.6%를 기록한 KBS '공부의신'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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