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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조직개편 단행..‘현장중심 경영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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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조직개편 단행..‘현장중심 경영체계 강화’
  • 박한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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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본사·지역본부 지원인력 30%를 현장 배치하는 조직개편과 함께 임직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KT텔레캅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효율과 성과중심의 현장중심 경영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사인 KT의 본사인력 슬림화에 발 맞춘 것으로도 풀이된다.

KT텔레캅에 따르면 본사의 경우 ‘팀편제’를 폐지하고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지역본부는 현장지원 기능을 최소화하는 대신 홈엔법인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영업 및 고객관리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략지사를 운영하는 등 최일선 현장조직인 지사인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지난해 신병곤 대표이사 취임이후 ‘서비스개선 100일작전’등 의욕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추진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영상보안서비스 판매호조에 힘입어 비약적인 실적개선을 이뤄 창사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인사>

윤리경영실장 신명호 마케팅본부장 문기종 영업본부장 승만호  고객서비스본부장 정경배 기술본부장 지윤근 3C TFT장 황인환 서비스개발단장 김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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