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이 사재출연 및 경영복귀 의사를 밝혔다.박 전 회장 측은 5일 "박 전 회장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사재출연 범위 및 경영복귀 수순을 두고 의견을 조율 중"이라며 "박삼구 명예회장과도 만나 ‘금호’를 살려내는 일에 대한 박 전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전 회장 측은 사재출연에 대해 "금호그룹을 살려내기 위한 박 전 회장의 희생"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KB국민카드,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체크카드 부문 동시 1위 달성 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 간부 절반 이상 교체·퇴직자 재취업 제한 이억원 금융위원장 "보이스피싱·금융권 해킹 대책 마련…금융회사 성과·보수 체계도 개선" 이억원 금융위원장 "IMA 증권사, 빠르면 이 달 내 첫 지정사례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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