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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아들 미로, 성균관대 영문과 합격~'밴드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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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아들 미로, 성균관대 영문과 합격~'밴드 활동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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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의 아들인 미로(24, 본명 서동천)가 성균관대에 입학했다.

미로밴드의 멤버이기도 한 미로는 최근 2010학년도 성균관대 영문과 수시모집에 합격했으며, 국내에 머물며 학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밴드 멤버들이 당분간 학업에 전념하길 원하고 있다”며 “현재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학업과 함께 틈틈이 음악작업을 할 예정”이라며 “방학 등을 이용해 앨범을 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로밴드는 미로, 재환(24, 황재환), 쌩(22, 구상모) 3인조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7년 1집 ‘네버랜드’로 데뷔했다. 미로는 당시 일본 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에 재학하며 음반활동을 병행했다. 1집 활동 중 멤버 쌩은 학업을 이유로 팀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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