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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여전' 윤도현 딸 숨은 노래실력 화제 "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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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여전' 윤도현 딸 숨은 노래실력 화제 "피는 못 속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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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의 딸 윤이정(5)양이 아빠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윤도현은 지난달 20일 방송인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인천 공연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 휴대폰에 녹음해 둔 자신의 딸의 노래실력을 관객들 앞에 선보였다. 휴대전화에 녹음해 놓은 딸의 노래를 마이크를 대고 관객들에게 자랑했는데 5살의 어린 나이에도 범상치 않은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최근 한 관객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영상에는 딸인 윤이정 양이 아빠인 윤도현의 피아노에 맞춰 마이클 잭슨의 '벤(Ben)'을 불렀다. 이를 접한 접한 네티즌들도 "부전여전"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어린데도 박자랑 음정이 정확하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윤도현에게는 "딸밖에 모르는 ‘딸바보’"라는 별명이 새로 붙여줬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달 2일 딸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기타를 치는 정양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동료 가수 타이거JK가 "조단(타이거JK의 아들)이 랩하고 정이가 기타 치면서 몬스터(monster)하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윤도현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서 불렀던 '김제동 송-오쿄쿄쿄'를 최근 온라인 상에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윤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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