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낸시랭이 떴다? 이번에는 쇼킹 행위 예술가다.
주인공은 유쥬쥬로 4차원 아티스트겸 아트디렉터다.
유쥬쥬는 8일 밤 12시 방송될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21세기 마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다른 특별한 게스트들과 만남을 가졌다.
유쥬쥬는 평소 꽃을 좋아해 모든 사물을 꽃을 빗대 바라보며, 작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만들기에 돌입해, 단 한 번도 작품에 실패한 적이 없는 천재 예술가라고.
이날 녹화에서는 여성용품을 이용해 만든 꽃과 토끼의 귀를 모아 만든 꽃 등 다소 엽기적이지만 창의력 넘치는 유쥬쥬의 작품이 공개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무궁화 꽃으로 유쥬쥬 자신의 알몸을 둘러싼 퍼포먼스 사진이 가장 압권이었다.
이외에도 '고무장갑 화환' '구두 화환'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쥬쥬표 화환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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