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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골퍼와 1년 교제 끝에..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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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골퍼와 1년 교제 끝에..10월 결혼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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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진재영(33)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진재영의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골프 투어프로 지망생 J씨. 2008년 진재영이 J씨에게 골프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가까워졌으며 이듬해인 2009년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진재영은 작년 6월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 할 당시 제작진에게 "솔로인 척 거짓말하며 맞선을 보는 것이 힘들다"고 4살 연하 연인 J씨의 존재를 밝혔었다.

진재영의 한 측근은 "재영의 친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긴 공백을 겪으며 경제적인 위기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예비신랑은 모든 아픔을 보듬고 감싸는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현재 진재영은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의 운영 외에 별다른 연예 활동은 하지 않은 채 신부 수업을 받으며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화보 촬영은 8월 있을 예정이며 하와이나 괌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재영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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