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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창단 후 첫 준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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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창단 후 첫 준플레이오프 진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0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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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폭스의 박세정이 팀 창단 후 첫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세정은 MBC게임 히어로즈의 이재호를 제압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프로브 정찰에 성공한 박세정은 이재호에게 가스 러시를 성공시켰다. 침착하게 대처한 이재호는 마린을 생산하며 앞마당 멀티를 시도했다.

승부의 갈림 처는 20킬을 기록한 박세정의 리버견제였다. 박세정은 셔틀-리버 견제로 11시 멀티를 확보하며 다수의 SCV를 잡았다.

견제에 힘입어 12시 멀티를 시도한 박세정은 이재호의 5시 멀티를 저지했다.

이후 아비터 생산과 캐리어를 생산한 박세정은 본진에 두 차례 리콜을 성공시키며 이재호의 GG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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