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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실제나이, "소속사 사장님이 84년생 나이 주셨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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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실제나이, "소속사 사장님이 84년생 나이 주셨다" 20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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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나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나영은 "실제 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방송용은 20대"라고 말했다.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토크에서 김나영은 "나의 경우, 20대에 소처럼 일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원희가 "지금은 30대 초반이지 않냐"고 묻자 김나영은 당황하며 "아직 많은분들이 내가 20대 인줄 안다"며 "소속사 사장님이 나에게 20대 나이를 줬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 외에도 영화 '그랑프리'의 김태희 양동근, 비지 김경진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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