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섹시 퀸 이효리에게 표절한 노래를 주고 수천만원을 챙긴혐으로 36살 작곡가 이 모 씨가 14일 구속됐다.'바누스 바큠'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온 이 씨는 지난 7월 표절 논란에 휘말려 4집 활동을 접은 이효리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이 씨가 의도적으로 표절한 곡을 'I am back' 등 6곡을 창작곡이라 속여 2천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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