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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이혼, '두 마리 토끼 잃어'..공형진과 동서지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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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이혼, '두 마리 토끼 잃어'..공형진과 동서지간도 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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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쿨의 김성수(42)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따라 공형진과의 동서지간 관계도 깨지게 됐다. 김성수가 한 살 많지만 공형진은 아내 강 모 씨의 오빠로 서열상 형님이었다.

현재 공형진 측도 두 사람의 이혼소식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성수는 13일 아내 강 씨와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에서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공형진은 방송에서 종종 "동종업계서 같은 일을 하는데다 한 살 많은 김성수에게 형님 호칭을 듣는 게 어색하다"고 말하곤 했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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