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역한 토니안은 부대를 나서기 전 붐을 비롯해 앤디, 이준기, 이동욱, 최자 등과 포옹하며 작별인사를 나눴다.
특히 후임 붐이 깍듯한 박수와 흐뭇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전역하는 토니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부러움이 가득 찬 눈빛과 깍듯한 박수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토니안은 붐에 대해 “붐은 내 군 생활을 밝게 해준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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