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는 F-15K와 KF-16 등 6대로 구성된 1개 전투기 편대가 오후 2시간부터 1시간 동안 비행하고, 17일 같은 시간에 6개 편대, 총 18대가 비행을 실시한다.
주요 비행경로는 노원구-성북구-중랑구-종로구-서대문구 등으로 고도 500m 정도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합참은 “전투기의 저고도 비행으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나 비행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전훈련인 만큼 비행지역 인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ㅅ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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