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나이 16세라는 극찬을 받았던 배우 김태희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미실 고현정의 '동안 피부 관리법'이 전격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으로부터 '피부 나이 16세'라며 극찬을 받으며 동안 피부 비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태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MC 김승우 김성수 정재용 이기광)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세수법을 전격 공개했다.
김태희는 자신만의 동안 피부 관리법으로 "항상 대중 앞에서 서야하는 만큼 체크를 꼼꼼히 하며 화장품도 꾸준히 바르고, 피부과도 다닌다. 세안할 때 손을 많이 댈수록 피부가 늘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물로만 세안하는 게 동안피부 관리 비법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고현정 역시 한 공중파 방송을 통해 '깃털 세안법'을 공개하는 한편, 아무리 추워도 자동차(차량) 안에서 히터 바람을 바로 맞지 않는 등 동안 피부를 가꾸는 관리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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