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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박보람은 양아치? 욕설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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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박보람은 양아치? 욕설논란 '일파만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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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 중인 김그림이 밉상캐릭터로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가수지망생 박보람양이 미성년자임에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술을 마시는 사진을 올렸고, 또 다른 남자 출연자는 욕설이 섞인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도전자들이 연이은 문제를 일으켰던데 이어 이번엔 출연자들의 과거행적과 욕설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이례적으로 탑(TOP)10이 아닌 탑11에 포함된 박보람은 최근 슈퍼스타K2 방송에서 “아버지가 올해 2월 술 때문에 돌아가셨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보람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린 점과 달리 오디션에서는 아버지를 핑계로 동정심을 샀다는 빈축이 나왔다. 게다가 박보함이 욕설이 다수 섞인 글을 올린 것이 발견돼 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됐다.

또 다른 남자 출연자는 미니홈피에 “아이 헤이트 코리아(I hate Korea/한국이 싫다”라는 글을 올렸고, 심한 욕설이 섞인 글을 올렸던 것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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