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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결말이 궁금해? 구마준 주원-윤시윤 회심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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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결말이 궁금해? 구마준 주원-윤시윤 회심의 반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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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마지막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시청률 50% 달성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는 주인공 김탁구, 구마준, 신유경, 구일중, 김미순, 서인숙, 한승재 등의 얽힌 인연의 사슬을 풀고 반전을 거듭하는 것으로 매듭지을 예정이다.

온통 '빵생각' '빵쟁이' 생각뿐인 뇌구조도가 네티즌에 의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김탁구(윤시윤 분)는 자경(최자혜 분)에게 대성의 경영 참여를 제안하며 용서와 화합을 끌어내고 새 시대를 여는 것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15일 '제빵왕 김탁구' 방송에서는 본색을 드러낸 한승재(정성모 분)와 신유경(유진 분)이 그려졌다. 구일중(전광렬 분)은 자신의 어머니가 빗속에서 사망한 날 밤의 서인숙(전인화 분)-한승재(정성모 분)의 비밀을 알게 되어 분노한다.

김탁구는 문을 닫을 위기의 청산공장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고군분투하고, 동생 구마준(주원 분)이 밤마다 나이트클럽 등에서 방황하고 소식을 듣고 팔봉선생의 3번째 과제 '행복한 빵' 과제를 일깨워준다. 구마준의 방황으로 결혼생활이 틀어진 유경(유진 분)은 서인숙을 향해 안주인 자리에서 물러나라며 본격적으로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 28회 방송이 TNmS 집계에 따라 4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꿈의 5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 후속으로 월드스타 비, 이정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주연의 새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가 오는 29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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