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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녀' 오초희, "악플에 시달려 응급실 2번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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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녀' 오초희, "악플에 시달려 응급실 2번 실려갔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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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녀’로 유명세를 탔던 오초희가 방송을 통해 악플에 시달려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오초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녹화를 통해 쇼핑몰 광고를 하기 위해 응원전에 나섰다는 악플로 인해 응급실에 2번이나 실려 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 녹화에서는 새롭게 MC를 맡은 현영을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인기 연예인의 화보를 도맡아온 패션에디터 이태경, 11번가 패션그룹장 장진혁 등이 가세해 공정한 심사를 했다.

2억의 상금을 놓고 유명 일반인 CEO들이 대결을 펼치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는 오는 24일 밤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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