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동방신기 3인방 일본 퇴출 위기..SM측과 전속계약확인소송 때문?!
상태바
동방신기 3인방 일본 퇴출 위기..SM측과 전속계약확인소송 때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6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방신기의 3인인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원치 않게 일본 활동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동방신기 3인방은 한국에서 SM과 이들의 전속계약확인소송의 진전되면서 이들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던 에이벡스 측이 일본 내 매니지먼트를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벡스의 발표에 따르면 3인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법인 CJes사의 대표가 강요죄로 실형 판결을 받은 사실이 판명됐으며 3인의 전속 계약 소송이 진전됨에 따라 전속 계약 자체가 무효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이벡스 측은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3인의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수 없다고 판단, 활동을 당분단 중단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