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라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16일 종영한 '제빵왕 김탁구'가 추석 특집 스페셜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KBS는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의 특집 방송인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을 오는 23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 특집 스페셜에는 개그맨 서경석과 아나운서 이지애 진행, 이한위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드라마 출연진들이 촬영 뒷이야기 등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윤시윤과 주원, 유진, 이영아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 전인화, 정성모, 전미선 등이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들을 공개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의 히어로 윤시윤은 종방연에서 눈물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