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남부경찰서는 별거 중인 남편 회사에서 인감도장과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35.여)씨와 범행을 도운 김모(38)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0일 오후 정씨의 남편 이모(42)씨의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서랍 속에 있던 회사 인감도장과 소형 금고에 있던 현금 100만원을 들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인 정씨가 남편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금고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으며 훔친 인감으로 법인소유 SUV 차량을 중고매매상에 팔아 1300만원 상당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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