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제동 얼굴모델, '이 한몸 바쳐 수강권을 획득할 수만 있다면'
상태바
김제동 얼굴모델, '이 한몸 바쳐 수강권을 획득할 수만 있다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7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동이 1일 모델로 나서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MBC에서 방송된 ‘7일간의 기적’에 출연한 김제동은 콩팥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은준이 가족을 돕기 위해 앞장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은준이의 치료를 위해 고등하교를 중퇴한 은준이의 누나를 위해 선물을 마련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김제동은 공지영씨를 위해 한 미용학원에서 메이컵 모델로 나서 뷰티아카데미 수강권을 거머줬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준이의 가족을 보며 가족에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줬다”, “보면서 마음이 찡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등 여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