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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결혼설, '여자친구와 시사회 참석, 혼기가 차서 소문이 난것 뿐'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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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결혼설, '여자친구와 시사회 참석, 혼기가 차서 소문이 난것 뿐'해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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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원희가 결혼보도에 관해 입을 열었다.

결혼에 대해 ‘결정된바 없다고’일축한 임원희는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는 이야기에 사실 무근이라고 젼해졌다. 또 여자친구와 시사회에 참석한 것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혼기가 차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알려졌다. 1970년에 태어난 임원희는 서울예술대학을 졸업,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해 영화 ‘실미도’, ‘다찌마와리’ 등 선 굵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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