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은 KBS에서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녹화현장에서 비의 ‘널 붙잡을 노래’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서인국은 “난 행운의 남자”라고 말한뒤 “내겐 4명의 스승이 있다. 먼저 노래 레슨에는 박효신, 무대 매너는 휘성, 예능은 브라이언, 그리고 멜로에는 성시경 선생님이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Mnet 슈퍼스타K에 대해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그때도 가수가 되기 위해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거냐”는 물음에 서인국은 “안나갈거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잘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현실을 부정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체계적으로 배워서 진정한 아티스트를 꿈꾼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등 여러 가지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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