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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자작극, '결과로 남은 흉직한 얼굴..어찌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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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자작극, '결과로 남은 흉직한 얼굴..어찌살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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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염산테러로 화상을 입었다며 염산 테러 후 사진을 공개해 세계에 동정을 받았던 베서니 스토로가 자작극을 벌였던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찰에 자수한 베서니 스토로는 테러당시의 상황에 진술에 관해 여러가지 불일치로 경찰이 자택을 수색하며 끝까지 추궁한 끝에 '화상은 자해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자해의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 진바 없으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얼굴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돈하고 관련돼 저런일을 한게 아닐까" 등 여러가지 반응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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