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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박보람 '세월이 가면'..이승철 "기성가수 못지 않은 실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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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박보람 '세월이 가면'..이승철 "기성가수 못지 않은 실력" 극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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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 이승철이 도전자 박보람에게 기성가수 못지은 실력을 갖췄다며 극찬해 화제다.

박보람은 17일 Mnet ‘슈퍼스타K2' 첫번째 생방송 본선 무대에서 최희섭의 ‘세월이 가면’을 R&B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첫 무대인데도 오디션 때보다 더욱 성숙한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후 이승철은 “나이에 맞지않게 곡을 훌륭히 소화했다.기성 가수의 점수를 주겠다”며 98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심사위원인 엄정화 역시 90점을 주며 “목소리도 너무 좋고 곡 해석을 잘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애절하게 불러야 될 부분에서 무덤덤해 보여 감정표현이 아쉬웠지만 선곡을 잘했다고 본다”며 92점의 높은 점수를 매겼다.

시청자들은 “가수 못지 않은 훌륭한 무대였다" "박보람 대박이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인이 '님과함께'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보람, 김소정, 김그림이 첫번째 탈락자로 선정돼 고배를 마셨다. <사진- m-net '슈퍼스타K 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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