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카스테라남' 선정..한류스타 기대주 UP~
상태바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카스테라남' 선정..한류스타 기대주 UP~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8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빵왕 김탁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이 '카스테라남'으로 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해외여행전문기업 여행박사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일본 나가사키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가사키의 명물, 카스테라를 함께 먹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윤시윤 6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33.9%를 득표했다.

나가사키는 지난 17세기 일본이 쇄국정책을 펼칠 당시, 유일하게 외국에 문호를 개방한 항구도시다. 외국문물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들어온 곳으로 나가사키 인근에 네덜란드 풍의 하우스텐보스, 카스테라가 유명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윤시윤과 카스테라 먹고 싶다" "나이못지 않게 겸손하고 성실한 스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제빵왕 김탁구'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윤시윤은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어워즈 남자신인연기상,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