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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거액동거 제안한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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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거액동거 제안한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는 누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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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배우 이파니가 거액의 동거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인 잡지 창업자인 휴 헤프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파니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가 3년 동거 조건으로 평생 먹고 살만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현금이나 현물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파니는 플레이보이의 '2006 독일 월드컵' 특집호 화보 촬영차 미국 LA에 있는 휴 헤프너의 플레이보이 맨션을 찾았다가 이같은 제안을 듣고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에 이를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파니에게 동거제안을 한 휴 헤프너는 우리나라 나이로 85세로 1952년 플레이보이 창업자다. 휴 헤프너는 이파니가 동거제안을 거절하자 다른 스타 여배우에게 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으로 사람 마음까지 사려하다니 나이를 어디로 먹은 거야" "나도 거액의 돈을 준다면 흔들렸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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