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멤버였던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 등은 옥주현이 DJ를 맡는 KBS 2FM(89.1Mhz) '가요광장'(낮 12시)의 첫 방송(21일)에서 2007년 이후 3년만에 한자리에 다시 모였다.
이날 옥주현은 출산 준비로 DJ에서 하차한 홍진경 후속 DJ로 진행을 맡았다.
이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의 핑클 모습이 그립다" "네멤버의 모습을 목소리나마 다시 들을 수 있어 기대된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